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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전
"미술품 NFT는 시장도 있고 투자자도 있는데, 제도가 없어서…"
미술품과 재테크를 결합한 ‘아트테크’가 금융권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미술품은 진위 판단을 위해 출처나 소유권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명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곳이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미국 가상자산 분석 기업인 메사리에 따르면, 2022년 미술품 NFT(대체불가토큰) 시가총액은 2022년 140억달러(약 18조원)에서 10년 후 1조4000억달러(약 1800조원)으로 100배 가량 늘어 실제 미술품 시장 규모와 비슷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국내 금융사들도 미술품과 NFT 결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 미비로 적극적인 비즈니스 확장까지는 손을 못 대는 상황. 이달 하나은행이 서울 강남 한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아트 행사도 비슷한 분위기다.
현장에서 만난 한 행사 관계자는 "금융사 제휴 서비스라 해도 아직 관련 법령이 미비해 NFT를 거래할 수는 없다"며 "향후 토큰증권(STO)이나 NFT에 대한 규제가 명확해지면 유통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미술품 신탁이 가능한 ‘하나아트뱅크’를 출범하는 등 아트테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기업 ‘트랙체인’과 미술품 NFT 거래 플랫폼인 레드아트 애플리케이션(앱)도 공동 개발했다. 해당 앱을 통해 미술품 소유 증명을 위한 NFT를 발행한다.
강남 삼성동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장을 찾아 하나은행의 아트뱅킹 진행 상황, 분위기를 점검해 봤다.
하나은행은 지난 4일부터 조성희 작가와 함께 ‘셰어 유어 해피니스(Share your Happiness: Ticket to paradise)’라는 이름으로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미술품 전시부터 유통까지의 ‘아트뱅킹’ 서비스를 체험하게끔 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다. 선착순 2000명에게는 조성희 작가의 대표작품 4종이 디자인된 아트엽서 세트가 제공된다. 엽서 세트를 받으려면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원큐를 다운받아 회원 가입해야 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엽서 쿠폰을 발급받으면 직원 확인 후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술품 구매와 동시에 NFT를 발행할 수 있다. 조성희 작가의 작품을 구매한 뒤, 해당 작품 오른쪽에 위치한 QR코드를 스캔한 후, 레드아트 앱에서 구매 대기를 신청하면 된다.
[르포] NFT 시장 뛰어든 하나은행… 전시회 가보니
IT조선
2023/07/19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자회사 트랙체인은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를 론칭하고 하나은행과 함께 미술품 중개 비즈니스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랙체인이 개발한 '레드아트(redart.)'는 고가의 미술품과 연계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접한 미술작품의 고화질 디지털 이미지를 레드아트 내의 갤러리 내에서 감상할 수 있고, 블록체인 상에서 작품 거래 이력을 기록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앱내 지갑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구매예약과 은행 상품으로 체결된 미술품 신탁계약까지 확인할 수 있다.
컬랙터는 보유 작품에 대한 소유 증명은 물론 전시회에서 받은 기념 NFT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추후 트랙체인은 레드아트에 미술작품 관련 은행 신탁 상품과의 연계와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트랙체인과 하나은행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술품 전시와 유통, 마케팅 등 '하나아트뱅크'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업과 더불어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미술품 소유 증명을 위한 '신탁 NFT 발행'까지 고객 서비스를 확대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7월27일까지 삼성동 하나은행 플레이스원(Place1)에서 열리는 '조성희 작가 특별전'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다.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는 “하나은행과의 업무 제휴는 NFT가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되어 금융 프로세스의 혁신을 구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체 투자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미술작품에 웹 3.0 기술을 융합해 거래 투명성은 물론 금융 소비자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트뱅크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랙체인, 아트테크플랫폼 ‘레드아트’ 론칭… 하나은행과 맞손
전자신문
2023/07/05
하나은행이 트랙체인과 Web 3.0 기반의 디지털 아트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트랙체인과 △미술품 전시, 홍보, 유통 등 아트뱅킹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미술품 보유 증명을 위한 미술품 NFT(Non-Fungible Token) 발행 및 미술품 신탁상품 출시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구축 등 아트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의 거래 이력 및 작품 실보유자를 증명할 수 있도록 미술품 NFT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미술 소비자 간 거래 투명성과 편의성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Place1 빌딩 내 CLUB1 PB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展'에서 전시 작품을 구매하고 하나은행에 신탁하는 손님에게 미술품의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트랙체인이 발행한 NFT와 연동시켜 주기로 했다.
또한, 전시 작품을 구매한 모든 손님에게 조성희 작가의 디지털 아트 NFT를 제공하고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현장 작품 만들기'에 참여한 손님에게는 손님이 직접 제작한 미술품을 NFT로 발행해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Web 3.0 기술이 연계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통해 미술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미술품을 구매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트뱅킹을 통해 손님의 문화적 경험과 성취를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아트뱅크X조성희 특별展'은 한국 고유의 전통 소재지인 한지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50년 넘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조성희 작가의 단독 전시회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관람객에게는 조성희 작가의 대표작품 이미지 4종이 들어간 아트엽서 세트 2000매가 한정 지급된다.
“웹3.0 기반 디지털 아트뱅킹 강화 위해 협력” 하나은행-트랙체인 MOU
파이낸셜뉴스
2023/07/04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통해 1000개 한정 발행 자체 지갑서비스 통해 NFT 보관 및 가상자산 상품서비스 강화
디지털 가상자산 솔루션 기업 트랙체인이 NH농협은행과 함께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주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랙체인은 람다256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통해 기념주화 NFT를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한다. NFT는 1000개의 개인지갑에 각각 담아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NH농협은행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진행 중인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NH올원뱅크 앱에서 지급받은 NFT를 조회할 수 있다.
핀테크 보안 그룹
아톤
의 블록체인 계열사 트랙체인은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개발과 가상자산 업자를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솔루션을 포함해 가상자산 리스크 관리 서비스와 NFT 발행 및 관리 서비스,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제공, 디지털 지갑서비스 서비스 구축 등 각 기업에서 손쉽게 블록체인 연관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트랙체인은 과거
아톤
내 인큐베이션 부서로서 다져온 디지털지갑 개발 역량에 금융권 적용 보안 기술을 더해 다음달 자체 디지털지갑 서비스를 출시한다. 금융권을 비롯해 제휴 사업자가 발행하는 NFT를 모두 보관하고, 조각투자 및 디파이(탈중앙화금융) 등 상품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는 "금융권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보다 손쉬운 NFT 발행과 관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Baas 제공뿐만 아니라 검증된 보안 솔루션 기반의 지갑 서비스 비즈니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트랙체인, NH농협은행과 NFT 발행
아시아경제
2022/07/28
아톤
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트랙체인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랙체인과 그라운드X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디지털 자산 지갑인 ‘클립’ 연동시 화이트리스팅을 간편하게 도입하고, 트래블룰을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하는 솔루션의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클립은 그라운드 X가 개발한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이다. 트랙체인은 그라운드X의 기술지원을 통해 ‘클립(Klip)’ 지갑 화이트리스팅 솔루션을 개발 완료하고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
의 자회사인 트랙체인은 현재 트래블룰 솔루션인 ‘VerifyVASP(베리파이바스프)’를 가상자산거래소 약 20개에 솔루션 제공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화이트리스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가상자산 분야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트랙체인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특금법 준수를 위한 트래블룰 적용 업무를 협력하면서 개인지갑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권 인증 및 PASS 인증서 서비스의 프로세스 기획 경험을 토대로 그라운드X와 협업해 ‘클립(Klip)’ 지갑 화이트리스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트랙체인-그라운드X, 클립 지갑 화이트리스팅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2022/06/20
레드아트 서비스 화면 [사진=아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자회사 트랙체인은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redart)’를 통한 디지털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아트는 미술품의 디지털 전시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를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개막하는 Kiaf SEOUL 전시 기간 중 레드아트를 통해 ‘표갤러리’의 작품과 작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표 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백남준, 곽훈, 전광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트랙체인과 표 갤러리는 향후 아트 전문가 전시 추천과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예술 콘텐츠 발굴과 블록체인 및 NFT를 활용한 아트테크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는 “국내 메이저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한 아트테크 서비스로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레드아트에 미술작품 관련 은행 신탁 상품을 연계하고,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랙체인, ‘키아프 서울’서 디지털 전시 진행
서울경제TV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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